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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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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기]2017년 10월 16일 퇴사 D-2일차 퇴사일기 2017년 10월 16일 흐림 제목 : 퇴사 2일차, 영어공부 회사에서 동료들이 퇴사하면 머할꺼냐고 물어봤다. 당당하게 논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꿈이 있다. 그렇다. 공뭔이다. 무슨 공뭔이냐면... 그건 비밀이다. 때가 되면 얘기해주겠다. 그래서 공부법을 찾아해야하는데... 일단, 영어는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이라는 책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려고 한다. 그래서 정한 영화가 about time 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블로그 포스팅 하고 한게 영화보고 따라하는 거였다. 꾸준히 해야한다. 일단, 지금 내 계획에서 지금은 자야할 시간이라서 포스팅을 요까지만 하고 자야겠다. 아, 오늘은 국어 인강을 7강 봤는데... 멘붕이다.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보기로 했다..
[퇴사일기]2017년 10월 9일 퇴사사유, 싸움개 퇴사일기 2017년 10월 9일 맑다 못해 더움 제목 : 퇴사사유, 싸움개 오늘은 퇴사사유에 대해서 적을까 한다. 다들 각자만의 사정과 사정이 있다. 각자의 사정이면 머 괜찮다. 일단 회사에 사정이 아니 문제가 있는거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다. 우리나라는 초년생의 처음 직장살이가 1년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지금 현재 9년째 직장생활중이다. 이전 직장에서 4년 현직장에서 6년차이다. 거의 10년이 다되어간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던데... 나름 많이 변하긴 했다. 하지만 목표없는 삶? 하루살이 같은 인생... 남는게 없네. 슬푸다. 그래서 이 글을 적는다. 은지성 작가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는 책이 있다. 아직 읽지는 못했으나, 퇴사를 결심하게 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