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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닝의 정보

상가집 인사말 조문 인사 어떻게 해야할까

상가집 조문 인사말 어떻게 해야합니까?


 

 최근 우리는 연예계의 큰별을 떠나보냈습니다.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일은 정말 한치 앞도 알수 없는거 같습니다. 김주혁의 사망소식에 많은 연예계분들이 조문행렬이 이여졌습니다. 우리도 1년에 한 번정도는 상가집에 방문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상가집에 조문에 대한 예절들은 검색해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조문을 가서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까? 한번쯤 고민 해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상가집 조문 인사말 어떻게 해야할까?


정답은, 가장 좋은 예의에 맞는 인사말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다.

왜냐면 그 어떤 말도 상을 당한 분들에게는 위로가 될 수가 업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깊은 조의를 표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꼭 무엇가를 말하려는 자체가 부담일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이죠. 굳이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위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식 같이 기쁜날은 어쩔 수 없이 가지 못하는 일이 생겨도 결혼자체가 기쁜일이기 때문에 혹시나, 못가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그러나 슬픈날 찾아가 주는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위로가 됩니다.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그러니, 굳이 무슨 말을 해야한다고 부담 느끼지 마시고, 슬픔을 나누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나는 꼭 조문 위로의 인사말을 해야겠다!


한번 더 강조하지만, 아무말 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조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굳이 인사말을 해야한다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등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